다산씨엔텍, 글로벌 ODM 기업 도약

2018년 시무식···김봉준 회장 줄기세포 피부과학 실현 의지 밝혀





[주간코스메틱 최주연 기자] 다산씨엔텍(회장 김봉준)은 지난 1월2일 김포 소재 공장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진행했다.


이번 시무식에서 김봉준 회장은 “우리가 지금까지 온 것은 어느 한 사람의 노력이 아니라 여러분 하나하나가 한 땀 한 땀 찍은 점을 이어 왔기 때문이다”라며 “여러분의 노력이 헛되시지 않도록 더 큰 그림을 그릴 것”이라 전했다.


또한, “다산씨엔텍의 주 유통사인 아프로존의 제품 품질 향상은 기본이며, 전 세계적인 OEM∙ODM 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경영진 또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”며 “여기 계신 여러분 모두 최고의 품질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지닌 제품 생산에 힘써 달라”고 당부했다.


다산씨엔텍은 인체줄기세포배양액 원천기술을 보유, 최고의 화장품 연구개발(R&D)과 생산노하우를 갖춘 기업으로 OEM∙ODM은 물론 OGM까지 분야를 확장하며 ‘줄기세포 피부과학’을 실현하고 있다.


특히, 지난해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공모한 ‘2017년 하반기 일자리우수기업’에 선정되어 경기도지사 명의의 인증서를 수여 받아 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 주목받았다.
최주연 기자│star@geniepark.co.kr